문화재기능인 제2171호 김영만작
뚜껑부분을 기와형태로 단아한 곡선미를 살려 전통적인 느낌을 가미하여 한층 더 고급스런 느낌을 주는 명함함 입니다.
까치호랑이 민화는 좋은소식이 들어온다는 의미로, 두려움의 대상인 호랑이를 해학적으로 그려 양반을 풍자하고, 장난스러운 까치는 지혜로운 백성을 표현한 것입니다.